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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풍경

구미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

by 수니야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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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생가 주변에는

역사 자료관이 9월 28일 개관을 했다고 한다.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박정희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얼마나 부요하게 만드셨는지를

 

역사 자료관에 가서 공부를 하면

전쟁 후 너무나 가난했던 우리나라를

 

잘 살게 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하셨는지를 조금이라도 알아

감사함을 느끼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들었다.

 

박정희 대통령님 생가와

역사 자료관을 둘러보면서

너무 가슴이 아팠던 것은 

 

죄 없이 아직도 수감생활을 하시는

따님이신 박근혜 대통령님 생각나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먹먹했다.

 

경북 구미시는 2021. 9월 28일
상모동 박정희대통령 생가 주변에 있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이하 역사자료관)’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은 역사자료관장의 경과보고, 건축ㆍ
전시업체에 대한 감사패 수여, 주요 내빈 인사 말씀,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역사자료관은 박정희대통령의 유품을 체계적으로 보존ㆍ
전시ㆍ연구하고 우리나라 근ㆍ현대사를 재조명해 역사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부지 6164㎡, 연면적 4358.98㎡, 3층 규모로 159억원 사업비를 들여 조성했다.

지난 17일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된 역사자료관은
‘조국 근대화의 길’을 주제로 우리나라 산업화와 경제발전 과정,


박대통령 유품이 전시된 상설전시실이 있고 10일 앞으로 다가온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를 기념하고자 ‘열정으로 빛낸
대한민국 스포츠’를 주제로 개관 기념 특별전을 기획전시실로 구성했다.

개관식 이후에는 유리벽을 통해 수장고 내부 전경 관람을 할 수 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박물관 고유의 전시ㆍ교육ㆍ연구시설로서 역할을 다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장세용 구미시장, 구자근ㆍ김영식 국회의원,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시ㆍ도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역사자료관이 구미 근현대 역사박물관으로서
역사에서 길을 찾고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보탬이 될 소중한 자산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박정희대통령 생가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과 연계해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가 되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브릿지경제=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
[출처] 경북 구미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개관|작성자 김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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