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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풍경

전남 보성 18번 국도 메타쉐콰이어 가로수 길

by 수니야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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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봄이면
여린 새싹 곱게 돋는 동산으로 가자.

 

땅밑 흙더미 밀어 올리느라
영차영차 합창소리 들리는 동산으로 가자.

 

동면 깨어나
돌 틈 사이 폴짝폴짝 뛰어나오는


개구리들 기지개 키는 소리 들리고
버들가지 움트는 개울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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