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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메스의 유명 관광지인
모젤강가에 있는 탕플르 네프 교회를 돌아보고
생테티엔 대성당으로 가는 길에
곳곳을 지나면서 구경한 구시가지는
곳곳에서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곳도 많이 있지만
메스 중앙역 근처에 있는
모던함을 자랑하는 신식 건물과는
너무 많이 상반되는 도시 풍경이었다
아주 오래되 보이는 멋진 건물들이
너무 낡고 헐어 보기에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비교하자면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라는 생각이 드는 도시였다.
구시가지 건물들이
모두 이렇게 낡은 모습이었다.
마치 사람이 살지 않은 듯
빈집 들도 너무 많아 보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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