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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풍경

철원 노동당사

by 수니야 202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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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읍 관전리에 있는

노동당사(勞動黨舍)는 1946년에 완공된 3층 건물이다.

 

6.25전쟁(六二五戰爭 , Korean War)이

일어나기 전까지 북한의 노동당사로 이용되었다.

 

현재 이 건물은 6.25전쟁 때 큰 피해를 입어

건물 전체가 검게 그을리고 포탄과 총탄 자국이 촘촘하게 나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이 6.25전쟁과

한국의 분단현실을 떠올리게 해서

 

유명가수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나

유명 음악회의 장소로 활용되기도 했다.

 

현재 철원 노동당사는 철원군(鐵原郡)이

안보관광코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2001년 2월 근대문화유산에 등록되면서 정부 차원의 보호를 받고 있다.

 

위 노동당사 정보는

백과사전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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