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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무렵
우리 베란다에서의 노을입니다.
마치 용암이 분출하듯 장관이었습니다.
베란다 뷰가 너무 좋아서
자주 이런 풍경을 보지만
어제는 더욱 특별하게
마치 용암이 끓어오르는 듯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한 하늘이었습니다.
아래 낮 풍경은
오늘 아침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또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롯데월드와 남산 타워가 한눈에 보이고
성처럼 아름다운 경희대학교 건물이 보이고
한예종이 바로 보이고
한예종 뒤 높은 빌딩은
월곡동 코업스타 클래스 아파트,
그리고 옆으로 고개를 돌리면 도봉산 만장봉이 보입니다.
비록 강남은 아니지만
이런 뷰가 있는 아파트도 흔치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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