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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를 대표하는
그랑뒤칼 왕궁은 1418년에 처음 세워졌으며
1554년 폭발 사고로 인해 전소된 후
1573년 스페인 통치 시절 스페인
르네상스 양식으로 다시 지어졌다.
원래는 시청으로 사용되었는데
1841년부터 룩셈부르크의 대공이 머무는 궁전이 되었고
지금은 대공의 영빈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공이 이곳에 머무를 때는 국기가 게양된다.
왕궁 앞에는 근위병들이 보초를 서고 있는데
몇 시간마다 근위병 교대식을 진행하고
내부 관람은 여름에만 가능하며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 월~금요일 오후
토요일 오전에만 관람이 가능하니
관광 안내소에 문의해야 한다는데
우리가 갔던 날은 무엇 때문인지
문이 굳게 닫혀있어 들어가지 못해
많이 아쉬워했었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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