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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에 있는 조선후기 이황 관련 건축물. 단(壇). 시도유형문화재.
내용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33호. 안동댐으로 수몰되기 전에는
도산서원과 마주 보이는 강변의 소나무가 우거진 곳에 비각이 세워져 있었는데,
1975년에 원위치에 10m 높이의 돌축대를 쌓아올린 뒤 원형대로 옮겨 지었다.
비각은 4면 1칸인 팔작지붕 건물로 비바람을 막기 위하여
중방(中枋) 밑에 판벽(板壁)을 둘렀으며, 추녀 네 곳에 모두
활주(活柱 : 추녀 뿌리를 받친 가는 기둥)를 받쳐 구조적 안전을 꾀하였다.
기둥 위 보 위에 올린 화반(花盤 : 초새김한 받침)과
공포(栱包)에 새겨진 초각(草刻)이 아름답다.
비각 안에는 1824년(순조 24) 비각을 다시 지을 때 새로 새겨 세운 비석이 있다.
이보다 앞서 1796년(정조 20)에는 영의정 채제공(蔡濟恭)이
도산별과(陶山別科)를 기념하려고 지은 글을 새긴 비석이 있었다.
즉 1792년 3월에 정조는 이조판서 이만수(李晩秀)에게 명을 내려서
이황(李滉)의 학덕과 유업을 기리는 뜻에서 도산별과를 신설하여
이 지방의 인재를 선발하도록 하였는데, 이를 시행하고 기념하던 장소가 시사단이다.
참고로 도산별과는 급제(及第) 2인, 진사 2인, 초시(初試) 7인, 상격(賞格) 14인을 선발하는 특별시험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단 [試士壇]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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