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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사랑

자소엽

by 수니야 2019.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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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엽은 보통 일본 깻잎이라고 알려져있으며 보라색, 붉고 자주빛을 띄는 깻잎을 가리킵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것은 매실장아찌의 색과 향을 낼 때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엄지의 제왕에 나오면서 자소엽이 부쩍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2018년 12월 18일에 나왔습니다.

 

자소엽은 사람의 뇌혈관과 비슷하게 잎줄기가 위로 쭉쭉 뻣어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소엽을 다른 음식과 함꼐 섭췰하게되면 혈관을 따라 그 음식의 효능을 발산 시켜준다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도 자소엽을 사용하는데 향소산, 삼소읍 등과 같이 감기류와 기관지 기침류에 처방된다고 합니다.

 

1. 혈관질환 개선 

자소엽에는 리놀렌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활발하게만 되어도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뇌졸중 등 각종 혈관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신장기능 개선 

신장기능이 떨어지신 분들은 자소엽을 꾸준하게 섭취하면 좋은 효능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자소엽은 이뇨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붓기제거 및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불면증 개선

자소엽만 먹는다고하여서 불면증이 싹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불면증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심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계속된다면 식이요법도 이전에 다른 치료도 같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하여 잠이 들지 못할 때 자소엽을 섭취하면서 심신안정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 즙을 내서 섭취하는것도 방법이지만 베개안에 자소엽 잎을 넣고 잠들어도 불면증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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