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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사랑

퉁퉁마디

by 수니야 2018.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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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퉁퉁마디)


바닷물이 드나드는

 갯벌이나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소금기를 머금고 자라는

풀들을 흔히 함초(鹹草)라고 한다.

퉁퉁마디

(Salicornia europaea)가 대표적이며, 칠면초(Suaeda japonica),

해홍나물(Suaeda maritima), 나문재, 수송나물 등이 있다.

주로

서남해의 바닷가에서 자란다. 다육질이며

대개 가을에 붉은색으로 변한다.


퉁퉁마디는

 줄기가 곧추서며 잎은 마디의 윗부분에서

마주난다.

 잎의 단면은

원형이고 표면이 비늘 조각 모양으로 울퉁불퉁한

것이 특징이다.

칠면초는

잎의 단면이 원형에 가깝고 표면이

매끄럽다.

해홍나물은

잎의 단면이 반달모양이며, 나문재는 잎이

솔잎처럼 가늘다.

수송나물은

 잎끝이 뾰족하고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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