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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고 방석 모양으로 자라며 수명이 짧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 꿀처럼 단맛이 나는 꽃을 보기 위해 널리 심는데,
4장의 꽃잎으로 된 꽃은 작고 흰색이며 무리지어 핀다.
잎은 잿빛이 도는 녹색이며 폭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한데 대개는 은빛이 나는 털들이 많이 나 있다.
꽃차례는 길이가 30㎝까지 자라는데, 둥그런 꽃차례의 바로 밑에는 둥글고 작은 씨꼬투리가 맺힌다.
원예품종에서는 연보라색·분홍색·자주색 꽃이 핀다. 몇몇 학자들은 알리숨 마리티뭄으로 부르고 있다.
한국에는 1960년경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학명에서 이름을 따와 해변알리숨이라고 부르며, 애기냉이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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