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들 딸 음악

소프라노 박성희 순종 (휴가차 온 딸아이 헌금 특송) /2018. 8. 19

by 수니야 2018. 8. 22.
728x90



폭염이 체 꺾이기도 전에
엄청난 태풍이 몰려온다는 예보에
우리나라 전체가 초 비상이라고 하네요ㅠㅠ


사랑하는 이웃님들!

태풍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폭염 속에서도 시간은 흘러
한 달이라는 시간이 순간에 지나버리고

오늘 딸아이가 다시 독일로 돌아가고
텅 빈자리를 한동안 또 그리워할 것 같습니다.
 

오자마자 5박 6일 우도를 갔었지만
너무 덥고 태풍에 주의보까지 내려

꼼짝없이 동생네 집에만 있다가
서울로 올라오니 39도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에



사상 최악의 여름!

여행 계획도 다 취소하고

딸아이 쇼핑도 할 겸 겸사겸사
백화점이나 쇼핑센터만 전전하며

날짜를 다 보내고 돌아가고 나니  

허전하고 너무 아쉽습니다.


깨스불 앞에서 음식을 할 수도 없어
그저 밖의 음식점과 커피숍을 들락거리며 


친구처럼 수다를 떨며 보낸 한 달
무엇이든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딸
그래서 저는 딸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한국에 오면 우리 교회에서
우도를 갈 때는 우도 교회에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하나님께 찬양 드리기를 기뻐하는 아이 


딸아이가 올려 드린 찬양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찬양할 때
성가대 석에서 핸드폰으로 촬영을 해서
음질도 영상도 좋지 않지만 제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이 영상 올리고
딸아이에게 혼날지 모릅니다. ㅋㅋㅋ

음질도 아쉽지만 옆모습만 찍힌 것 또한 아쉽습니다.ㅠㅠ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