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폭염이 체 꺾이기도 전에
엄청난 태풍이 몰려온다는 예보에
우리나라 전체가 초 비상이라고 하네요ㅠㅠ
사랑하는 이웃님들!
태풍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폭염 속에서도 시간은 흘러
한 달이라는 시간이 순간에 지나버리고
오늘 딸아이가 다시 독일로 돌아가고
텅 빈자리를 한동안 또 그리워할 것 같습니다.
오자마자 5박 6일 우도를 갔었지만
너무 덥고 태풍에 주의보까지 내려
꼼짝없이 동생네 집에만 있다가
서울로 올라오니 39도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에
사상 최악의 여름!
여행 계획도 다 취소하고
딸아이 쇼핑도 할 겸 겸사겸사
백화점이나 쇼핑센터만 전전하며
날짜를 다 보내고 돌아가고 나니
허전하고 너무 아쉽습니다.
깨스불 앞에서 음식을 할 수도 없어
그저 밖의 음식점과 커피숍을 들락거리며
친구처럼 수다를 떨며 보낸 한 달
무엇이든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딸
그래서 저는 딸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한국에 오면 우리 교회에서
우도를 갈 때는 우도 교회에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하나님께 찬양 드리기를 기뻐하는 아이
딸아이가 올려 드린 찬양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찬양할 때
성가대 석에서 핸드폰으로 촬영을 해서
음질도 영상도 좋지 않지만 제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이 영상 올리고
딸아이에게 혼날지 모릅니다. ㅋㅋㅋ
음질도 아쉽지만 옆모습만 찍힌 것 또한 아쉽습니다.ㅠㅠ
728x90
'아들 딸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목자는 사랑의 왕/아들 딸 곡중 듀엣/ 2015. 8. 2 (0) | 2015.08.20 |
---|---|
울 아들 헌금 특송/ 마지막 만찬/2013. 9. 22 (0) | 2013.11.09 |
겸손의 왕/ 박종현 울 아들 베이스 솔리스트 헌금 특송/2012. 10. 21 (0) | 2012.10.21 |
주의 동산으로/ 아들, 딸 듀엣 곡/ 2012. 7. 29 (0) | 2012.08.17 |
Amor Dei/ 울 딸 소프라노 박성희 헌금 특송/ 2012. 7. 29. (0) | 2012.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