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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숲을 지하철로 가다 보면
컨테이너로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을 만들어
젊은 사람들에게 핫하게 뜨는 공간이 되었더군요.
저도 서울 숲을 다니면서 알게 된 곳
뭐 혼자서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젊은 사람들이 꽤 많이 찾는 것 같아요.
혼자가 아닌 둘이라면
카페에 들어가 커피라도 한 잔 했을 텐데
혼자라서 그냥 스쳐지나쳤을 뿐
다음에 누구라도 둘이 가면 한번 들어가 보고 싶습니다.
요즘 서울 근교 여러 곳에 컨테이너로 잘 꾸민
복합 문화 공간이 여러 곳에 형성된 것 같더군요.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아요.
새롭기도 하고 어찌 보면
낭만이 깃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땅 파고 철골 세우고 큰 공사가 아니라도
이렇게 간단하게 멋진 공간으로 만들어
멋지고 세련되고 낭만도 있고
이렇게 새롭게 변신하는 문화 공간도 참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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