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날씨가 한여름처럼 덥고
비는 내리지 않아 가뭄은 너무 심하고
올여름도 작년 여름처럼
폭염 속의 여름을 보내야 할듯합니다.
요즘 왜 이렇게 일이 많이 생기는지
정신없이 허둥거리며 아까운 시간을 다 죽이고 있네요.
벌써 오늘이 6월 첫날
참 세월 스치듯 잘도 달아나 버립니다.
무엇에 쫓기듯 바쁘기만 한 날들
올림픽 공원을 가 보려고 했었지만
쉽게 시간을 내지 못하다가
지난 5월 26일 겨우 짬을 내서 다녀왔습니다.
오후 조금 늦은 시간에 갔었기에
올림픽 공원 전체를 둘러보지도 못하고
장미정원과 들꽃마루만 다녀왔습니다.
탐스럽고 화려한 형형색색의
화려한 장미꽃이 넘실넘실 꽃대궐을 만들어
장미꽃 향연이 펼쳐지던 올림픽 공원 장미정원입니다.
장미꽃이 완전히 만개하고
하늘이 너무 예뻐서 더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여기 사진은 지난 5월 26일 장미꽃 개화 상태 입니다.
728x90
'자연과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대공원 어울 정원 수레국화와 꽃양귀비 (0) | 2017.06.06 |
---|---|
올림픽 공원 들꽃마루 언덕 넘어 또 다른 세상 수레국화와 안개초 (0) | 2017.06.03 |
올림픽 공원 들꽃마루 꽃양귀비 (0) | 2017.06.01 |
중랑천 장미와 유채꽃 (0) | 2017.05.29 |
부천 상도 호수공원 청보리밭과 꽃양귀비 (0) | 2017.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