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철쭉 동산 철쭉 제

 

 

참으로 세월이 너무 빨라서
어느 사이 또 한 달이 지나버리고

5월로 접어들어

오늘이 5일 어린이날이네요.
5월은 참으로 행사도 많은 달이지요.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
이웃님들 께서도 여왕처럼
곱고 아름다운 5월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군포 철쭉 동산은
지난 4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축제였는데
저는 축제 첫날 28일 다녀왔습니다.

축제 당일 그야말로
철쭉꽃이 절정으로 나지막한 산이
온통 새빨간 철쭉꽃으로 활활 타고 있었습니다.

군포 철쭉꽃 축제는

여러 가지 공연과 더불어
많은 군포 시민들의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다녀와서 바로 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철쭉꽃은 이미 다 져버린 뒤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어느 집 귀하고 예쁜 아들이

이렇게 책을 보고 있을까요?

 

예쁘게 모델이 되어준

예쁜 아이에게 축복이 넘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