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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도 처서도 지났는데
폭염은 꺾일 줄을 모르네요.
너무 더워 어디를 나가지도 못하는
최악의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아무리 더워도 절기를 무시할 수는 없겠지요.
더위 조금 더 견뎌봐야겠지요.
요즘 독일에서 온 딸아이와 함께 보내느라
포스팅도 못하고 바쁜척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돌아갈 딸아이 가지고 갈 것들
준비를 하려면 더 바쁠 것 같습니다.
이 작은 공간을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시는
사랑하는 이웃님들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사진의 부엉이는
지난 7월 15일 딸아이와 북서울꿈의 숲
"메이린" 이라는 중식 레스토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만난 부엉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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