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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사랑

과남풀

by 수니야 2015.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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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30∼8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털이 나지 않으며 분처럼 흰빛이 돈다.

뿌리줄기는 굵고 뿌리에 달린 잎은 없다. 밑부분의 잎은 바늘 모양이거나 바소꼴 또는 넓은 바소꼴이다.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커지고 맥이 3개 있다. 잎 길이 5∼15cm, 나비 1∼2.5cm이다.

7∼8월에 하늘색 꽃이 줄기 끝에 3개 달리며 잎겨드랑이에도 달린다.

화관은 윗부분이 5개로 갈라지고 꽃받침통은 길이 12∼15mm이며 꽃받침조각은 불규칙하고 곧게 선다. 꽃자루는 없다.

열매는 삭과로 바소꼴이고 종자에는 그물 같은 무늬가 있으며 양끝에 꼬리 같은 돌기가 있다.

한방에서는 용담·칼잎용담·큰용담과 더불어 가을에 뿌리를 캐서 말린 것을 용담()이라 하여,

소화불량·담낭염·황달·두통·뇌염·방광염·요도염 등에 처방한다. 전라북도·경상남도·경기도·함경남도·함경북도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과남풀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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