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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신비로움에 또 감사함을 느낀다.
바닷가 모래밭에서 자라는 방풍나물을
우리 집 아파트 베란다 화단에 씨를 뿌려
이렇게 자라서 쌈 싸먹을 때나 샐러드를 할 때
뜯어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그저 신기하기만 하다.
지난해 봄에 씨를 뿌렸던 것이
아직까지는 이렇게 잘 자라준다.
환경이 다른 곳에서 언제까지 이렇게
잘 자라줄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잘 자라고 있다.
지난 달 3월 4일 날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
날씨가 따뜻해 그런지 하루하루가 다르게 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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