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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사랑

칠면조

by 수니야 201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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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마디(학명: Salicornia europaea)는 한해살이풀로서 줄기의 높이는 15-35㎝ 가량이다.

 

줄기는 마디가 많고, 가지는 마주나며 원기둥 모양으로 살이 많은데, 처음에는 짙은 녹색이었다가 가을이 되면 홍적색으로 변한다.

잎은 없으며 8-9월경이 되면 녹색꽃이 수상 꽃차례를 이루면서 가지 끝에 달린다서 자란다.

마디가 있는 줄기는 밝은 녹색으로 가을에 붉은색 또는 자주색으로 변한다.

퉁퉁마디의 재에는 많은 양의 칼륨이 들어 있다. 옛날에는 유리제조에 사용했다.

 

서식[편집]

 

지중해 지방이 원산지로 주로 바닷가에서 자라며, 대한민국에서는 전라북도·경기도·황해도, 평안남도 등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전 세계 해안지대 염습지에 분포한다.

 

주요 성분[편집]

함초에는 콜린(Choline)과 비테인(Betain), 식이섬유 및 미네랄 등이 포함돼 간의 독소 해소와 지방간 치유, 면역기능 증강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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