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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5월 19일 핸드폰 서비스받을 일이 있어 신설동에 있는 삼성 서비스 센터에 갔다가
신설동 쪽 작은 천변을 따라가면 청계천 하류 쪽을 갈 수 있을 것 같아
조금씩 걷다 보니 청계천 하류가 다 끝나고 중랑천으로 접어들어 군자교까지 갔는데
군자교에서 빠져나가려는데 길이 없어 다시 더 걸어 장안교까지 걸었더니 너무 힘들었음 ㅠㅠㅠ
청계천 하류에 이렇게 물이 맑고 잉어가 떼를 지어 몰려다니고 오리떼와 철새들과 함께 사는 모습이 마치 시골 어느 맑은 강처럼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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