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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사랑

청노루귀

by 수니야 201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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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식물문/쌍떡잎식물강/미나리아재비과 Hepatica asiatica Nakai/

 

노루귀는 우리나라 각지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특성은 나무 밑에서 자라며 노루귀가 잘 자라는 곳의 토양은 비옥하고 양지식물이다.

 

키/9~14㎝정도로 자란다.

잎/길이가 5㎝이고, 3갈래로 난 잎은 난형이며 끝이 둔하고 솜털이 많이 나있다.

꽃/흰색, 분홍색, 청색으로 꽃줄기 위로 한 송이가 달리고 지름은 약 1.5㎝ 정도다.

 

열매/6월에 달린다.

꽃이 피고 나면 잎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 모습이 마치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분홍색과 청색으로 피는 종이 있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눈을  헤치고 나와 작은 꽃을 피운다 하여 파설초또는 장이세신으로도 불리며 눈 속의 어린사슴으로 애칭한다.

봄을 먼저알리기에 보세라고도 칭한다.

 

꽃말/인내, 믿음,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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