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항에서 성산항에서 우도 동생네 집으로

독일에서 공부를 마치고

독일 베를린 오페라 극장에서 일을 하는 딸아이가

 

한 달 반의 여름휴가를 맞아 오면

이모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가자고 약속을 했다가

 

드디어 딸아이가 귀국해서

먼저 라섹 수술을 하느라고 일주일을 쉰 다음

우리 네 자매의 7박 8일의 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우리는 먼저  동생이 사는

우도를  가기 위해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성산항으로 직행 우도 사랑 훼리호를 타고

우도 항에 도착하니 제부가 마중을 나와 있어

오랜만에 만나는 제부와 반갑게 인사하고 동생네 집으로 직행

 

우리 네 자매와 우리 딸과 함께

7박 8일의 자유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비행기 착륙하기 전 내려다본 하늘과 바다...

 

 제주 공항

 (위는 성산항)

 

 

  

 

 

 

 

우도 동생네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