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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신호등은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독일 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바로 암펠만(Ampelmann)이라고 부르는 신호등으로 신호등을 뜻하는 암펠(Ampel)과
사람이라는 뜻의 만(mann)이 결합된 말로 번역하면 신호등 사람이라는 뜻아라고 한다.
특히 독일의 싱호등 속 사람모양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란 나라의 사람 모양과는 조금 다르게 모자를 쓰고 있다.
또 이케릭터 들은 자신들의 이름도 갖고 있는데 녹색 신호등 맨은 "게어"(Geher)로 "가다" 라는 동사 Gehen 에서
빨간 신호등맨"슈테어"(Steher)는 "서다" 라는 동사 Stehen 에서 파생된 명사라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여자 신호등 사람이 생겨 나면서 여자를 뜻하는
독일어 프라우(Frau)와 암펠이 결합하여 암펠 프라우(Amper Frau)라고 불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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