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난 여름엔 행운목이 꽃을 피우더니
년말에는 자바가 꽃을 피워 거실을 꽃향기로 가득하게 했다.
관엽식물을 키우면서도 이 식물이 꽃을 피우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말 할 수 없는 진한 향기를 풍기며 꽃을 피우다니...
이 어려운 경기에 꽃 보기가 쉽지 않은
행운목꽃에 또 자바까지 꽃을 피워주다니
아무래도 우리 집에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
행운목꽃과 똑같이
저녁이면 피었다가 아침이면 꽃잎을 접는 신비로운 꽃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