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풍경
경기도 광주 퇴촌 식물원
수니야
2024. 6. 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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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촌 율봄 수목원을 다녀오는 길
퇴촌에 또 다른 퇴촌 식물원이 있어 들렸다.
퇴촌 식물원은
입장료 5.000원인데
돌아올 때 마음에 드는 꽃을 사면
2.000원을 입장권에서 할인해 준다고 한다.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참 다양한 꽃과 특히 바위솔을
바위나 썩은 나무를
작품으로 만들어 여러 종류의 바위솔을
너무너무 예쁘게 심어놔서
계속 눈길이 갔다.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도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고
인상적인 조형물들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추억에 남을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곳도 많았다.
돌아오는 길 나는
더는 화분을 더 늘리고 싶지 않아서
입장권으로 화분을 사지 않고 그냥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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