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풍경
인천 동양염전 베이커리 카페
수니야
2024. 5. 14. 20:00
728x90
4월 24일
독일에 있는 딸아이와
사위가 잠깐 들어왔다.
항상 그렇듯
딸아이가 오는 날은
인천 공항으로 마중을 나간다.
딸아이를 공항에서 만났는데
좋은 카페 검색했다면서
베이커리 카페에서
빵으로 점심도 해결할 겸
커피도 한 잔씩 마실 겸
동양 염전이라는 베이커리
카페로 가자고 하여 네비를 의지해 찾아갔었다.
카페 이름으로는
조금 생소한 염전이라고 하여
무슨 카페 이름이 염전이냐면서 도착하니
예전에 염전이었던 곳에
카페가 들어서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
이곳 또한 대형 카페로
우리가 있는 동안에도
대형 버스가 다섯 대나 도착해
단체로 오신 분들이 있어 놀랐다.
우리는 빵 몇 가지와
커피를 주문해 점심 대신 먹고
대형 버스로 단체 손님들이
왕창 밀려 들어와서 쫓기듯 돌아왔다.
아래 사진은 카페에 있던 사진을 카메라로 찍은 것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