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니야
2024. 1. 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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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웃님들!
새해 만복을 누리시고
가족 모두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연말부터 지독한 감기로
꼼짝을 할 수가 없을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여, 이웃님들께
늦은 새해 인사드립니다.
하루하루 느끼는 게
무엇보다 건강이라는 생각입니다.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아무런 의욕이 없습니다.
지난 12월 한 달을
감기란 놈에게 붙잡혀
이렇게 꼼짝을 할 수가 없다니
나이 들어가는 것이
그냥 나이만 늘어가는 것이 아니고
감기에도 맥을 못 추고 비실비실
도무지 털고 일어 날 수가 없습니다.
혹시 코로나인가?
아님 혹시 유행하는 독감인가?
검사를 다 해봤는데
코로나도 독감도 아니라는데
이렇게 회복이 안되고
기침이 멎질 않아 꼼짝을 할 수가 없습니다.
새해 첫날이지만
365일이라는 시간은 스치듯 내달리겠지요.
빠른 세월에 순응하며
다시 희망의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해야겠습니다.
이웃님들
우리 함께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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