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니야 2024. 1. 1. 21:45
728x90

사랑하는 이웃님들!

새해 만복을 누리시고

가족 모두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연말부터 지독한 감기로

꼼짝을 할 수가 없을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여, 이웃님들께

늦은 새해 인사드립니다.

하루하루 느끼는 게

무엇보다 건강이라는 생각입니다.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아무런 의욕이 없습니다.

지난 12월 한 달을

감기란 놈에게 붙잡혀

이렇게 꼼짝을 할 수가 없다니

나이 들어가는 것이

그냥 나이만 늘어가는 것이 아니고

감기에도 맥을 못 추고 비실비실

도무지 털고 일어 날 수가 없습니다.

혹시 코로나인가?

아님 혹시 유행하는 독감인가?

검사를 다 해봤는데

코로나도 독감도 아니라는데

이렇게 회복이 안되고

기침이 멎질 않아 꼼짝을 할 수가 없습니다.

새해 첫날이지만

365일이라는 시간은 스치듯 내달리겠지요.

빠른 세월에 순응하며

다시 희망의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해야겠습니다.

이웃님들

우리 함께 파이팅!입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