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풍경
평창 휘닉스파크 몽블랑
수니야
2023. 8. 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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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2일 아침
평창 더화이트 호텔에서
7시 잠이 깨어 침대 위에서 뒹굴뒹굴하다
8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짐을 챙겨 퇴실을 하고
주변에 있는
맛집을 검색해서
김가네 만둣국 집으로 가서
만둣국과 떡만둣국으로
맛있게 아침을 먹고
곤돌라를 타고
몽블랑을 갔는데 너무 실망스러웠다.
하얀 데이지 꽃과
메밀꽃이 피었을 것이란
기대를 하고 갔으나
흰 꽃은 아무것도 없어
너무 실망스러웠지만
주변을 둘러보니 마치
외국 어디에 와 있는 느낌이 들 만큼
주변 경관이 유럽 어느 나라처럼 아름다워
데이지 꽃이 없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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