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정

태안 동생네 황토집

수니야 2021. 8. 24. 15:06
728x90

막냇동생이

하던 사업을 접고

 

태안으로 내려가 황토집을 짓고

자리 잡고 산지가 벌써 8년이라고 한다.

무심히 흐르는 세월이 참으로 빠르다는 생각이다.

 

그만큼 세월이 흘렀으니

황토집 주변도 많이 다듬어지고

 

나무 들도 크게 자라고

정성 들여 잡초를 뽑고 관리를 해주는 만큼

마당에 잔디도 예쁘고 깔끔하게 잘 자란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