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정

2020년 마지막 날입니다.

수니야 2020. 12. 3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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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하나?

 

한 번도 살아보지 못한 세상과 나라가 되어

혼란스러운 중에도 시간은 멈추지 않고

 

재깍재깍 쉼 없이 흘러

2020년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세계가 하나로 움직이는 시대에 살면서

어느 나라 어느 구석 할 것 없이

 

코로나라 19라는 용어에 휘둘리며

두려움과 무서움에 떨면서 보낸

 

1년이라는 시간이지만

이보다 더 힘든 것은 아직도

이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언제쯤 이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이웃님들!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

한해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에도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 이루시는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보잘것없는 이 작은 공간을 찾아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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