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풍경
인천 대공원의 절정인 단풍
수니야
2020. 11. 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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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공원을 처음 갔던 때가
2013년 11월 처음 가기 시작해
2015년 6월, 2015년 10월,
2017년 6월, 2017년 11월,
2018년 11월 이렇게 다녀왔더군요.
이번에 10월 31일일 7번째
멀리 남도에서 사랑하는 친구가 올라와
함께 갔었던 인천 대공원의
느티나무와 벚나무의 단풍은
생각보다 많이 떨어져
앙상한 모습인 곳도 있었습니다.
비가 내린 뒤
거세게 불어 대던 바람에
예쁘게 물들었던 단풍이
많이 떨어져 버린 듯
하지만
남아있는 다른 곳들은
가을의 진수를 보여주듯
절정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올해는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단풍 시기를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빨리 찾아와 버린 초겨울
변덕맞은 날씨에 이웃님들
가족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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